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 (문단 편집) ==== 캐릭터 생성 ==== ||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maplestorydice.gif]] || || 빅뱅 이전 캐릭터 생성시 돌려야 했던 주사위 || 놀랍게도 빅뱅 이전엔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운에 맡긴 노가다가 필수였다. 당시 메이플스토리는 캐릭터를 만들 때 스탯의 총합은 정해져 있고 이를 랜덤으로 배분하는 이른바 주사위 시스템을 사용했다. 주사위를 굴려서 자신의 스탯을 키우고 싶은 직업에 맞게 적절히 조절하는 방식이었는데, 나오는 스탯의 수치가 완전히 랜덤인 점이 문제였다. 원하는 직업의 캐릭터를 만들려면 주스탯은 최대한 높게, 버리는 스탯은 최소한으로 나올 때까지 기약 없이 무한정으로 주사위를 던져야 했다. 이 당시엔 전직하지 않은 초보자의 공격력 수치는 무조건 STR을 따르도록 설정되어 있었다. 다시 말해 STR 스탯을 쓰지 않는 도적, 마법사를 희망하는 초보자들은 기본적인 육성부터가 고통이었다. 특히 STR뿐만 아니라 DEX 스탯과도 관련이 없던 마법사가 매우 심각했는데, STR과 DEX 각각 4의 스탯으로 몬스터를 잡아 1차 전직 전까지 성장해야 했다. 때문에 마법사 직업군은 허약하기 짝이 없는 공격력으로 기본 무기나 퀘스트를 통해 도루코 대거, 후르츠 대거 같은 무기를 들고 낚시 자리에 서서 MISS가 간간히 뜨는 주황 버섯을 2~30번씩 쳐야 겨우 한 마리 잡는 식의 레벨링을 메이플 아일랜드에서부터 해야 했다. 오죽했으면 이 때 마법사 희망 초보자들은 이 과정을 동꼽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었다. 거듭 말하지만 튜토리얼 존인 메이플 아일랜드에서부터 이런 플레이가 필수적이었다. 마법사 전직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과거 마법사는 전직 레벨이 다른 직업군보다 2나 낮은 8레벨이었다. 이 문제는 이후 전직 전 자동 스탯 분배 패치로 처리된다. 이때의 4/4 문제는 스탯 시스템의 문제이기도 했지만, 실은 유저들도 어느 정도 자초했던 문제이기도 했다. 몇몇 유저들은 마법사, 도적에게도 약간의 힘 스탯을 줘야 초반에 빠른 레벨링이 가능하다고 주장했고, 전사, 궁수도 굳이 필요 없는 스텟을 4/4로 맞추지 말고, 주력 스탯이 어느정도 뽑혔다면 그냥 직업을 생성해도 무관하며, 불필요한 스탯의 비중이 너무 크지만 않다면 초반 데미지 차이도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필요 없는 스탯에 투자가 된다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의견, 4/4가 아닌 캐릭터를 아예 망캐 취급하는 의견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이런 집착에 가까운 4/4의 고행길이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